[00:00.000] 作词 : 송수윤
[00:01.000] 作曲 : 한재호/김승수
[00:17.300]골목길을 돌아 들어가면
[00:21.200]혹시라도 그 애가 나타나
[00:24.700]다시 또 놀래킬지 몰라요
[00:29.440]I can fly & fly again
[00:32.880]까만 밤에 하얗게 빛나던
[00:36.680]흰 눈 속에 유난히 빛나던
[00:41.400]어쩌면 난 어쩌면 난 아직도 널
[00:48.530]사랑해 흩날리는 바램을 예~
[00:55.310]못 전해진 고백을 예~
[00:59.560]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
[01:04.500]말할게 예~ 니 눈 보고 말할게 예~
[01:11.390]내게 남은 사랑을 예~
[01:15.620]이제라도 네게 건네고 싶어
[01:23.200]아직 잘 있지.. 아직 잘 있지..
[01:27.489]특별하던 너인걸.. woo woo woo woo
[01:36.429]눈 내리는 너와 나 사이에
[01:38.429]너를 맴돈 발자국만 가득해
[01:40.489]나도 몰래 너를 보낸
[01:42.300]그 겨울밤이 너무나도 후회돼
[01:45.600]난 원해 너와의 사랑 역사
[01:46.459]내 일생 최대의 관심사
[01:48.330]외로운 사랑의 해결사 기억해 i love you dot
[01:52.510]내 맘속을 하얗게 밝히던
[01:56.670]내 맘 속을 따스히 녹이던
[02:00.820]아직도 난 아직도 난 여전히 널
[02:08.500]미안해 못 보여준 내맘을 예~
[02:15.200]못 들려준 대답을 예~
[02:19.260]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
[02:24.630]말할께 예~ 니 눈보고 말할께 예~
[02:31.310]내게 줬던 사랑을 예~
[02:35.670]이젠 내가 네게 다주고 싶어
[02:43.080]아직 잘 있지.. 아직 잘 있지..
[02:47.510]특별하던 너인걸.. woo woo woo woo
[02:57.470]메리 크리스마스
[02:59.640]꽤 쌀쌀한 날씨에 니 생각나
[03:02.440]꽁꽁 얼었던 내 손 잡아준 날
[03:04.240]녹았어 몸아닌 맘이 좀 많이
[03:06.260]좋았어 니 눈속 웃는 내 모습이
[03:08.270]우리 둘이 함께면 하루살이
[03:10.370]인생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가
[03:13.080]이미 끝난 너와 나 다시 오는 눈처럼 돌아올 순 없나
[03:16.650]겨울이 피어내는 아름다운 눈꽃
[03:18.350]유난히 추위에 약했던
[03:20.440]눈물이 지워내는 아픔 따윈 잊고
[03:22.290]여전히 그눈에 중독돼
[03:24.510]용기내서 내질렀던 소리 없는 고백과
[03:26.390]저 멀리에 잡을 수 없던 그녀가
[03:28.590]마지막 상상안의 내 초상화
[03:30.540]이젠 현실로 그댈 데려와
[03:32.380]

作词 : 송수윤
作曲 : 한재호/김승수
골목길을 돌아 들어가면
혹시라도 그 애가 나타나
다시 또 놀래킬지 몰라요
I can fly & fly again
까만 밤에 하얗게 빛나던
흰 눈 속에 유난히 빛나던
어쩌면 난 어쩌면 난 아직도 널
사랑해 흩날리는 바램을 예~
못 전해진 고백을 예~
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
말할게 예~ 니 눈 보고 말할게 예~
내게 남은 사랑을 예~
이제라도 네게 건네고 싶어
아직 잘 있지.. 아직 잘 있지..
특별하던 너인걸.. woo woo woo woo
눈 내리는 너와 나 사이에
너를 맴돈 발자국만 가득해
나도 몰래 너를 보낸
그 겨울밤이 너무나도 후회돼
난 원해 너와의 사랑 역사
내 일생 최대의 관심사
외로운 사랑의 해결사 기억해 i love you dot
내 맘속을 하얗게 밝히던
내 맘 속을 따스히 녹이던
아직도 난 아직도 난 여전히 널
미안해 못 보여준 내맘을 예~
못 들려준 대답을 예~
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
말할께 예~ 니 눈보고 말할께 예~
내게 줬던 사랑을 예~
이젠 내가 네게 다주고 싶어
아직 잘 있지.. 아직 잘 있지..
특별하던 너인걸.. woo woo woo woo
메리 크리스마스
꽤 쌀쌀한 날씨에 니 생각나
꽁꽁 얼었던 내 손 잡아준 날
녹았어 몸아닌 맘이 좀 많이
좋았어 니 눈속 웃는 내 모습이
우리 둘이 함께면 하루살이
인생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가
이미 끝난 너와 나 다시 오는 눈처럼 돌아올 순 없나
겨울이 피어내는 아름다운 눈꽃
유난히 추위에 약했던
눈물이 지워내는 아픔 따윈 잊고
여전히 그눈에 중독돼
용기내서 내질렀던 소리 없는 고백과
저 멀리에 잡을 수 없던 그녀가
마지막 상상안의 내 초상화
이젠 현실로 그댈 데려와